춘배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점심, 간식, 음료, 사내 주차시설)
아침 출근에 마시는 향긋한 원두커피를 시작으로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자율배식으로 든든한 점심과 함께... 흡연자를 위한 멀리가지 않아도 되는 사내 별도 흡연구역까지 갖춘 회사. 5마리의 고양이와 아랫집 양아치 같은 해적고양이가 출몰하는 곳! 그리고 2마리의 회사 지킴이 개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신입 가이드를 생생하고 담백한 사진으로 함께하세요 :-)
아주 멋진 눈을 가졌지만 한성깔하는 녀석! 쓰다듬는건 금물! 펀치 조심! 또 조심
사람 손을 그리워하는 춘배는 그 어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빠삭이는 몰래 먹어야 제맛이죠~ 빠삭거림은 조심!
기획이 떠오르진 않을때는 긁적긁적.
일당백! 뭐든 맡겨만 주시면... 척척해내는 그녀. 따봉!
자율 배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출근할 때도.. 퇴근할 때도... 춘배는 언제나 사무실 문 앞에 대기 중!
직원들이 다 퇴근하면 우리 세상이다옹~
사무실 답지 않게 천고가 무지막지 높아진 새로 지어진 사무실의 풍경
심플이즈 베스트 :-)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냥이들 밥주기!
춘배는 늘 고프다. 사람의 사랑이...
개밥에 진심인 그 남자 백구에게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그 여자 황구의 러브스토리
오늘도 살살살~ 살며시 조심스레 다가오는데~ 여자는 다 똑같나 봐~